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이 오는 11월 25일부터 정식 상용 서비스에 들어간다. 지난 11일 오픈베타테스트가 시작된 지 2주 만에 실시되는 정식 상용 서비스로, 이례적인 속도에 해당한다.
정식 서비스 시작에 따라 고객은 ▲표준이용권(30일 300시간 19,800원), ▲파워이용권(90일 900시간 47,520원) ▲3시간이용권(3,000원), ▲30시간이용권(12,000원) 등 여러 요금제 중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아이온’의 게임 요금은 기존의 월 정액제 기반 요금이 아닌 시간 정량제 정액요금으로, 결제 유효기간인 30일 동안 300시간(90일 동안 900시간)을 모두 소진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아이온’은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http://aion.plaync.co.kr)를 통해 오늘(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6일간 ‘사전 결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표준이용권을 선택한 고객은 20% 할인 서비스와 함께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30일 300시간 요금제는 20%는 할인된 15,840원에 두 가지 아이템이, 90일 900시간 요금제에는 세 가지 특별 아이템이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아이온’은 3차례 걸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현재 진행 중인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지난 주말 동시접속자 수가 20만을 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갓겜’ 5선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