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황금기 `골든 에이지(Golden Age)`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클럽데이온라인 MSL` 결승전, 허영무(프로토스, 삼성전자)와 김택용(프로토스, SK텔레콤)의 대결이 오는 22일(토) 오후 5시 서울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승률 1위 허영무, 데뷔 후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 `클럽데이온라인MSL`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한 허영무는 2007 시즌 많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성장 가능성을 믿고 계속 출전기회를 줬던 김가을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8 시즌 허영무가 기록하고 있는 성적은 말 그대로 ‘언터처블’이다. 현재 허영무의 2008 시즌 공식전 총전적(11월 17일 기준)은 38승 15패(승률 71.7%)로 승률 면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테란전(13승 5패, 승률 72.2%), 저그전(11승 3패, 승률 78.6%)에서 모두 70% 이상의 경이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 받는 프로토스전에서조차 14승 7패(승률 66.7%)로 70% 가까운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개인리그 결승무대에 처음 서본다는 점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될 위험성이 있는데, 결승 경험이 많고 김택용과 많은 경기를 치른 적이 있는 팀 동료 송병구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허영무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삼성전자 칸은 8월의 프로리그 우승, 11월 송병구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에 이어 MSL 우승까지 싹쓸이, 팀 그랜드슬램이라는 경사를 맞게 된다.
혁명가 김택용, 프로토스 최초의 3회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11월 17일, 곰TV MSL 시즌3에서 MSL 3연속 우승을 노렸던 김택용은 결승에서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박성균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면서 그 꿈이 좌절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 패배 후 김택용은 2시즌 연속 MSL에서 32강 탈락을 하는 등 페이스가 급격히 하락했고, 2008 상반기는 승률이 50%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극심한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라이벌 송병구의 스타리그 우승으로 자극을 받은 것인지, 최근 들어 2007년 못지않은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0월 11일 이성은에게 패한 이후 약 한 달간 공식전에서 12승 1패라는 대단한 성적을 기록했다. 4강 3세트에서 윤용태에게 패하기 이전까지 공식전 11연승의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2008 시즌 11연승을 기록한 선수는 이영호(테란, KTF) 단 한 명뿐이었다.
2007년 3월 3일, 당시 ‘본좌’로 군림하고 있던 마재윤을 3:0으로 물리치고 모든 e-스포츠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프로토스 시대의 시발점이었던 김택용인 만큼 프로토스의 황금기를 선두에서 이끌어가고 싶은 욕심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1년 전 놓쳤던 프로토스 최초의 MSL 3회 우승과 금뱃지 획득이라는 영광을 이번에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이나믹 듀오-T.I.P Crew의 특별공연까지
이번 `클럽데이온라인MSL` 결승전의 축하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든디스크 힙합 부문 수상에 빛나는 ‘다이나믹듀오’와 2008 BOTY ASIA에서 우승한 유명 B-Boy팀 T.I.P Crew가 `클럽데이온라인MSL`의 분위기에 맞는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아레나MSL` 결승전 무대에서 출전 선수를 활용하여 웅장한 스토리와 모습을 선보여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MBC게임 MSL 연출팀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을 연출할 지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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