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가 2009년 슬로건 발표와 함께 겨울방학 대규모 9주 연속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테일즈런너’는 2009년 슬로건 ‘모두 할 수 있어!’를 통해 유저들에게 희망과 자신감 넘치는 2009년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테일즈런너`는 겨울방학 기간 대규모 ‘9주 연속 업데이트’라는 파격적 행보를 통해 ‘모두 할 수 있어!’란 메시지를 솔선하여 실천하고자 한다. 이번 계획이 다소 무모하게 비쳐지는 이유는 게임 유저들에게 있어 가장 큰 화두라 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와 신규 맵 업데이트 등 여타 게임의 메이저 분량에 맞먹는 업데이트가 9주 연속으로 실시됨에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커뮤니티, 게임 속 나만의 공간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로 거듭난 ‘테일즈런너’의 다양한 영역에서 펼쳐지는 업데이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테일즈런너’의 도전은 12월18일 게임 속 나만의 공간 테일즈팜의 5번째 테마팩 ‘크리스마스 팜’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이후 신규 캐릭터 ‘바다’, 동화맵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등 게임 캐릭터, 맵, 커뮤니티 공간을 아우르는 총 9가지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테일즈런너`는 금일부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9주 연속 빙고 미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유저들은 매주 공개되는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한 후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12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나우콤 심진식 PM는 “대규모로 펼쳐지는 9주 연속 업데이트는 ‘테일즈런너’의 큰 과제이자 도전이라 할 수 있다. 안정적 서비스와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운 겨울방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주 새로워지는 ‘테일즈런너’와 함께 활기찬 2009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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