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리그에서 7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상문이 스타리그 개막전부터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수)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개막전에서 신상문(온게임넷, 테란), 김민제(STX, 프로토스), 염보성(MBC게임, 테란)이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는 것.
신상문과 김민제가 1차전을 펼치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지난 리그 16강 출전자 염보성과 2차전을 벌여 최종 승자가 16강에 진출한다.
미라클 로열로더 후보 신상문은 이번 리그가 생애 첫 스타리그 진출로 최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의 기세를 몰아, 이번 스타리그에서도 크게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식전 총 전적 34승 20패, 최근 10경기 전적 8승 2패.
신상문과 1차전에서 맞붙는 김민제는 공식전 총 전적 9승 13패, 최근 10경기 전적3승 7패로, 최근의 기세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지난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 이어 연속 36강에 진출한 만큼 의외의 복병이 될 수도 있다.
2차전만 치르는 염보성은 두 선수에 비해 단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최근 프로리그나 MSL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 총 전적 145승 81패, 최근 10경기 전적 7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맵은 1, 2차전 모두 1경기 ‘달의 눈물 BATOO’,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 귀환’이 사용된다.
`바투 스타리그` 36강 개막전은 17일(수) 오후 6시 30분,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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