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온미디어의 자회사인 이플레이온에서 2년 동안 개발한 두뇌전략게임 ‘바투’의 오픈베타테스트(OBT)가 12월 22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한, 중 유명 프로기사 10명이 참여하는 ‘바투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개최된다. 조훈현, 유창혁, 이창호, 박지은, 구리, 창하오, 허영호, 박진솔, 김형우, 한상훈 등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프로기사들이 참가해 한판 두뇌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총 상금 약 2억원이 걸린 바투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12월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9층) 내에 위치한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5명씩 2개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치르고, 각 조 1, 2위가 4강에서 맞붙은 후 결승전을 치르는 경기 방식. 조별 풀리그는 3판 2선승제, 4강 및 결승은 5판 3선승제다. 조별 풀리그에서는 출전료 200만원에 매 경기 승리시 300만원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우승 및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2,500만원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방식. 조별 리그부터 전승을 거두고 우승할 경우 최대 4,500만원의 상금 획득이 가능하다.
바투 인비테이셔널은 12월 25일부터 매주 목, 금 오후 1시 30분(시간 변동가능)부터 현장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며, 바둑TV(목, 금 저녁 7시), 온게임넷(토, 일 저녁 8시), 수퍼액션(목요일 새벽 2시), 바투닷컴(www.batoo.com/목, 금 저녁 7시), 곰TV (http://ch.gomtv.com/416 /목,금 저녁 7시)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유명 게임캐스터인 성승헌과 프로기사 김성룡이 이번 대회의 중계를 맡을 예정.
7주간 바투 인비테이셔널 경기가 펼쳐지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는 관람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하고, 당일 경기의 승자를 알아맞히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벌어진다. 또한 바투 홈페이지에서도 매주 승자예측 이벤트가 벌어지며, 추첨을 통해 X노트 미니, 닌텐도 Wii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구리(중국)를 제외한 출전선수 9명이 모두 참석한 ‘바투 인비테이셔널 개막식’에서는 출전 선수간 조지명식이 진행됐다. 조지명은 중국의 구리(A조)와 창하오(B조)가 가장 먼저 각 1명을 지명하고 지명 받은 선수는 남은 선수 가운데 자신과 한 조에 속할 선수를 릴레이로 지명하는 방식.
개막식 자리에 참석하는 대신 영상으로 조지명 결과를 알려온 구리는 조훈현을 지목하며, “평소 존경하던 선수와 겨룰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훈현은 “나보다 약한 선수가 이창호 선수라고 들었는데, 창하오 선수가 미리 뽑아서 아쉽다”며, “출전 선수 중 유일한 홍일점인 박지은을 뽑겠다”고 말했다. 조훈현이 “바투를 좀 해봤는데, 솔직히 재주가 없다고 인정한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히자, 바투 해설가 김성룡 위원이 “원래 바둑을 두시는 분들이 속내를 잘 내비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번 대회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유창혁 선수는 “김형우가 그나마 해 볼 만한 선수 같다”며 후배 김형우를 지목했다. 유창혁은 “내로라 하는 초청 선수들은 오히려 바투가 약한 듯하고, 선발전을 통해 올라온 후배들이 강자인 것 같다. 바투에는 히든이 있기 때문에 공격이 중요한데, 히든을 방어할 수 있는 수비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그때 그때 경기 상황에 맞게 대비하겠다고 출전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바투 인비테이셔널 개막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서 방한한 창하오 선수는, “바투는 판 위에 플러스, 마이너스 포인트가 있는 점과 사전에 베이스빌드로 경기가 시작된다는 점 등이 색다르다”며 바투를 평가한 후 자신이 지명한 이창호에 대해 “이창호 선수와는 오랜 인연이 있다. 97년 첫 대결을 펼친 후, 여러 차례 대국을 펼칠 기회가 있었다. 경기에서는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위해 대결하지만, 경기 이외에는 친한 친구로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이창호 선수가 인품이 좋은 분이라 히든을 쓰지 않을 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하오의 발언에 이창호는 “바투가 아직 서툰 감이 있는데, 창하오가 말한 히든이 사실 걱정이다. 히든을 안 쓰고 이길 수 있으면 좋을 텐데 그러기는 힘들 것 같고, 최대한 잘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며 응수했다.
한편 대회 중계진의 박진감 넘치는 현장 중계와 함께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조훈현과 창하오가 시범경기를 벌인 시범경기에서는 조훈현의 회심의 히든을 막아내지 못한 창하오가 기권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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