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바투 스타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화끈한 개인기로 16강에 먼저 오른 팀 동료 ‘신상문’의 뒤를 이어 ‘김창희’가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24일(수) 오후 6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3회차 경기에서 김창희(온게임넷, 테란), 김재춘(KTF, 저그), 손찬웅(르까프, 프로토스)이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 것.
김창희 대 김재춘의 1차전 승자가 36강 시드자 손찬웅과 2차전을 펼쳐 16강에 진출할 단 한 명의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김창희는 지난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에서 김민제(STX)에게 2연패 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한 전적이 있다. 이번 스타리그 36강에서는 지난 리그의 오욕을 씻고 생애 첫 스타리그 16강 진출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식전 총 전적 29승 31패, 최근 10경기 전적 5승 5패 기록 중.
김재춘은 이번 리그가 생애 첫 스타리그 진출로 로열로더 후보다. 예선을 통과해 36강 진출에 성공했을 때, 테란전을 보완해 이번 스타리그 36강을 뚫고 올라서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공식전 총 전적 19승 20패, 최근 10경기 전적 4승 6패 기록 중.
손찬웅은 한 때 `EVER 스타리그 2008`에서 4강까지 오르며 무서운 기량을 자랑했으나, 이어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 16강에서 탈락하고, 최근 프로리그에서도 4연패를 기록하는 등 저조한 성적이다. 공식전 총 전적 26승 37패, 최근 10경기 전적 3승 7패.
`바투 스타리그` 36강 3회차 경기는 23일(수) 오후 6시 30분,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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