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미 과시 게임 캐릭터, 자존감에 악영향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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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캐릭터 플레이하다가 내 몸을 보면 실망스럽다? 육체를 과장한 게임 캐릭터가 게이머들의 자존감(self-esteem)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몸짱 캐릭터 플레이하다가 내 몸을 보면 실망스럽다?

육체를 과장한 게임 캐릭터가 게이머들의 자존감(self-esteem)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캔사스 주립대학의 심리학 교수 리처드 해리스(Richard Harris)는 최근 실시한 실험을 토대로 신체를 과장한 게임 캐릭터가 게이머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리스 교수팀은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남성 그룹에게는 ‘WWF 레슬매니아 2000’를 여성 그룹에는 비치발리볼 게임을 각각 15분 씩 플레이 하게 한 뒤, 피실험자들에게 자신의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녀 그룹 모두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보다 스스로의 몸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교수 팀은 실험 결과를 근거로 “게임(비디오 게임)이 다른 유력한 문화 요소들처럼 사람들에게 (플레이 하는) 즉시 심리적 교란을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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