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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버블파이터` 파이널 테스트 종료

넥슨은 자사의 신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 http://bf.nexon.com)’ 관해 1월 4일까지 성공적인 파이널 테스트 진행을 마쳤다.

총 13일간 오픈 형태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는 총 1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함께 했다. 특히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수의 경우 총 80만 명을 넘었으며, 일일 방문자 수도 평균 7만 명 이상이었다. 또한 게임 재접률도 최고 70%를 상회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두드러졌다.

‘버블파이터’ 유저들은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 및 게임의 안정성 등에 대해 호평을 더했으며, 파이널 테스트 진행에 따라 오픈이 임박했을 것이라는 기대와 예측도 내놓았다.

실제로 넥슨은 1월 중 버블파이터 오픈베타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최종적인 게임 내용 정비에 들어갔다.

‘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많은 유저들께서 버블파이터 파이널 테스트에 뜨거운 관심을 표해주셨다.”며 “오랜 기간 열심히 준비한 게임 내용을, 곧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버블파이터의 힘찬 행보에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블파이터 관해 이색적인 광고 프로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넥슨은 지난 해 말, 1월 초부터 잠실, 삼성 및 신촌, 명동 등 서울 지역의 주요 지하철 역 내 단계적인 광고 이미지 게재를 시작, 지하철 계단 및 기둥 뒤 등에 ‘버블파이터’ 캐릭터를 넣는 동시에, 스크린 도어에도 “소녀시대를 구해줘”라는 버블파이터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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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파이터 2009년 7월 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버블파이터'는 물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물에 가둔 상대를 터뜨려 점수를 얻는 캐주얼 TPS 게임이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를 조작하여 귀엽고 밝은 분위기의 비폭력적인 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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