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매너 플레이어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6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너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보상에 대해 공지했다. 압축하자면 2014년 한 해 동안 매너 플레이를 지켜준 유저들에게 새로운 스킨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우선, 지난 2014 시즌 동안 채팅 제한이나 2주, 영구 계정정지 등, 비매너 행위에 대한 제재를 받지 않은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소환사 레벨 5 이상에 10개 이상의 스킨을 받을 수 있는 챔피언을 보유한 유저들에게 수수께끼 스킨이 하나씩 주어진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챔피언 10종이 아니라 보유한 챔피언을 대상으로 출시된 스킨의 합이 10종 이상이면 된다. 또한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챔피언의 스킨 중에서 무작위로 1종이 주어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비매너 행위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고의로 게임을 망치는 트롤링이나 거친 언사 등, 악성 플레이를 일삼은 것으로 판단된 유저들이 일시적으로 ‘랭크게임’을 하지 못하게 제한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보상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