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리그 준우승자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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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MSL 32강 C조 경기가 31일 오후 6시 30분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다. 32강 C조에는 허영무(삼성전자), 변형태(CJ), 박재영(KTF), 정명훈(SK텔레콤) 등 4명의 선수가 속해있다.

로스트사가 MSL 32강 C조 경기가 31일 오후 6시 30분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진다. 32강 C조에는 허영무(삼성전자), 변형태(CJ), 박재영(KTF), 정명훈(SK텔레콤) 등 4명의 선수가 속해있다.

32강 C조에는 지난해 11월에 양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던 두 선수가 모두 C조에 속해있다. 클럽데이 온라인 MSL 준우승자 허영무와 인크루트 스타리그 준우승자 정명훈, 잠재되어 있던 가능성을 어느정도 실현시켰지만 정상의 자리에는 아쉽게 오르지 못한 두 선수가 32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특히 정명훈은 지난 두 번의 MSL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만큼 이번 로스트사가 MSL에서의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7년 Daum 스타리그 준우승 이후 줄곧 하향세였지만 최근 위너스 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여준 변형태의 활약도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허영무와 정명훈에 비해 최근 경기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지만 가장 오랜 경력을 갖춘 선수인만큼 특유의 노련함으로 예상 외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세 명의 결승진출 경력자들 과 한 조에 속하게 된 KTF 매직엔스의 프로토스 기대주 박재영이 이들 사이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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