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지오인터랙티브는 2월 4일자로 국내 최초 모바일 게임회사를 창업했던 김병기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후임으로 김동규 대표이사(41)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업체 지오인터랙티브는 2월 4일자로 국내 최초 모바일 게임회사를 창업했던 김병기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후임으로 김동규 대표이사(41)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동규 대표이사는 PwC 컨설팅, 새롬기술 및 인터파크, 엔텔스 등 정보통신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8년 5월 지오에 합류했다. 김병기 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에서 13년간 근무 후 1997년 8월 지오를 설립한 이래 12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사임 후에는 정보통신 분야의 새로운 회사 설립과 대학에서 인재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김동규 대표는 “지오인터랙티브가 지난 12년간 모바일 인프라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래하는 무선인터넷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진정한 유무선 통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도약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일치단결하여 노력하겠다”며 취임사를 대신했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질주쾌감스케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KBO 프로야구’ 시리즈 등 다양한 창작 및 라이선스 게임으로 업계를 선도해 왔다. 지난해에는 ‘2008베이징올림픽’, ‘질주쾌감스케쳐2’ 등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쓰는 등 전 세계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유무선 통합 인터넷 시대를 맞이하여, 아이폰 등 각종 모바일 플랫폼용 컨텐트 개발로 영역을 확장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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