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MSL, 8강 진출자의 향방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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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 MSL 16강전 2,3세트 경기가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첫 세트를 승리한 선수들이 2세트, 또는 3세트를 승리하면서 유리함을 굳힐 수 있을지, 아니면 첫 세트를 패배한 선수들이 2,3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로스트사가 MSL 16강전 2,3세트 경기가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첫 세트를 승리한 선수들이 2세트, 또는 3세트를 승리하면서 유리함을 굳힐 수 있을지, 아니면 첫 세트를 패배한 선수들이 2,3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낼 것인지에 e-스포츠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강 A조 2, 3세트 마재윤(저그, CJ) 1:0 신희승(테란, 이스트로)  신청풍명월-비잔티움2

지난 주 펼쳐졌던 1세트 경기에서는 마재윤이 신희승을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피해를 준 이후 조급하게 진출한 메카닉 병력에 완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3세트 비잔티움2는 테란이 어느 정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많은만큼 2세트 신청풍명월이 가장 중요한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위너스리그에서 패하기 전까지 공식전 9연승, 한 달 정도 패배를 하지 않았던 마재윤의 상승세가 MSL 8강진출까지 이어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6강 C조 2,3세트  신상문(테란, 온게임넷) 0:1 이영호(테란, KTF)  비잔티움2-신청풍명월

팽팽한 승부가 예상되었던 1세트 경기에서 신상문은 빌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이영호는 약간 벌어진 격차를 특유의 빠른 속도로 엄청나게 벌려놓으며 압승을 했다. 신상문은 완패의 충격 탓인지 이후 다른 리그에서도 연패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상문이 지난주 이영호가 만든 트라우마를 극복해낼 수 있을지, 아니면 이영호가 또 한 번 신상문에게 아픈 기억을 만들어주게 될지 기대가 되는 대결이다.

16강 D조 2,3세트  진영수(테란, STX) 0:1 박찬수(저그, KTF)  비잔티움2-신청풍명월

40분간의 처절한 혈전 끝에 박찬수가 1세트를 선취했다. 박찬수 입장에서 가장 어려웠던 전장을 승리로 이끈만큼 2,3세트는 상대적으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진영수 역시 신상문과 마찬가지로 박찬수에게 패한 이후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위기상황인데 MSL 16강에서 불리하던 상황을 역전시킨 경험이 두 번 있는만큼 그 경험을 떠올리며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16강 G조 2,3세트  윤용태(프로토스, 웅진) 0:1 박지수(테란, 화승)  비잔티움2-카르타고

첫 경기에서는 윤용태가 다소 안일한 전진게이트를 들고 나왔다가 박지수의 역공에 제대로 일격을 맞았다. 최근 많이 자신감을 잃은 듯한 모습의 박지수의 기세를 살려준만큼 윤용태의 우세가 예상됐던 이 대결의 승패는 오리무중으로 빠지고 말았다. 이후 8강, 4강에서 프로토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 대진상 박지수가 윤용태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면 다시 한 번 아레나 MSL의 영광을 재현할 경우도 충분히 생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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