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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콘솔게임기를 사지 않더라도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편하게 고퀄리티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다. 북미의 한 벤처 업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2009(게임개발자컨퍼런스2009)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 서비스 `온라이브`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컴퓨터의 업그레이드나 별도의 콘솔을 구비할 필요 없이 PC및 콘솔 게임의 실행이 가능하다. |
클라우드(Cloud)기반의 `온라이브`는 현재 주목 받고 있는 ‘클라우딩 컴퓨터(Clouding Computer)’와 맥을 같이 한다. ‘클라우딩 컴퓨터(Clouding Computer)’란 기업이 서버, 데이터 센터, 프로그램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T자원을 중앙집중화 된 대형 데이터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받는 방식을 일컫는다.
흔히 ‘빌려쓰기’로 표현되는 ‘클라우딩 컴퓨터(Clouding Computer)’는 IT자원들을 직접 운영할 필요 없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료를 내고 쓴다는 합리적인 개념으로 구글 등 인터넷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클라우딩 컴퓨터는 기업들이 필요한 IT자원을 직접 구매하고 설치해 운영하는 종전의 방식에 비해 비용 효율성이나 유연성에서 한발짝 나아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이브 서비스는 클라우드 개념을 이용해 특정 콘솔기기나 컴퓨터 업그레이드 없이 다수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온라이브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한 달의 일정 요금을 내고 PC 및 콘솔용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는 메가바이트 단위의 시스템을 컴퓨터에 다운받거나 플라스틱 동글(Dongle: 마이크로 콘솔)을 텔레비전에 장착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텔레비전의 경우 별도의 GPU는 필요없다.
온라이브는 이 서비스를 위해 EA, Ubi소프트, 워너브로스, 테이크 투, 에이도스, 아타리 등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에픽 게임즈와 언리얼엔진3에 대한 파트너 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올 겨울 정식 런칭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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