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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카오스 제너레이션 에피소드2 공개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http://tr.nopp.co.kr)가 2009년 대규모 업데이트 ‘카오스 제너레이션’의 두번째 에피소드 ‘카오스 전쟁’을 공개했다.

2009년 `테일즈런너` 야심 프로젝트 ‘카오스 제너레이션’(부제: 9개의 비밀)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함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서사적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지난 9일 프롤로그 형태의 에피소드1이 공개된 이후 해당 만화 조회수는 40만회에 육박. 게재된 댓글 수는 만화 공개 5일만에 2만을 돌파하는 등 유저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2 ‘카오스 전쟁’에서는 MMORPG 공성전을 방불케 할 ‘카오스 채널’ 오픈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데빌과 엔젤 진영간의 본격적 대립의 시작을 알린다.

‘카오스 채널’은 테일즈런너의 배경인 동화 나라에서 데빌과 엔젤 진영이 전쟁을 벌이는 대립 지역으로 각 진영의 경험치 합을 통해 9개의 지역을 먼저 정복하면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엔젤과 데빌 중 한쪽 진영이 정해진 경험치를 가득 채우면 해당 지역을 정복하게 되고, 정복한 진영에 속한 유저는 기여한 경험치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된다.

유저들은 별도의 카오스 채널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처음 참가하는 경우 테일즈런너의 커뮤니티 공간인 ‘공원’에서 데빌 또는 엔젤 진영을 선택한 후 참가할 수 있다.

나우콤 심진식PM은 “’카오스 제너레이션’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보내준 유저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카오스 제너레이션’은 레이싱, 커뮤니티, 하우징 시스템 등 매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테일즈런너의 진일보한 대규모 업데이트이다. 이를 통해 레이싱의 박진감외에 양자 간 대립을 통한 협력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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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2005년 8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테일즈런너'는 흥부와 놀부, 알라딘 등 다양한 동화 속 세상에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최대 30인이 함께 달리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수, 영어 등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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