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걸즈, 옵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도입

한빛소프트는 ‘스파이크걸즈(http://sg.hanbiton.com)’에서 28일 옵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걸즈는 옵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면서 의상 아이템을 단품으로 구매할 때 능력 옵션을 유저가 직접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아이템의 능력 옵션이 랜덤으로 장착되어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제는 망설임 없이 원하는 아이템에 필요한 능력치를 장착해 구매하면 된다. 아이템의 가격과 레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개수는 달라진다.

이와 함께 ‘아이템 감정서’도 추가했다. 링(게임머티)으로 구매한 아이템의 거래를 허용해주는 아이템 감정서는 광장의 인증소에서 아이템 거래 인증을 받으면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오는 5월 4일까지는 무료로 지급된다. 게임 접속 시 한 번 받은 후부터는 10경기를 플레이하거나 챌린지 모드를 3단계 이상 클리어하는 등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다.

오는 5월 18일까지 3주간 옵션 선택을 즐기고 최대 100%까지 돌려받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옵션 선택 의상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 중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스파이크걸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s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