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GA2’는 유저 손으로 만든다

윈디소프트(www.windysoft.net)의 신개념 액션 RPG ‘GA2’에서는 지난 9일 종료한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GA2’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개발하고자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 ‘GA2’ 팬카페를 통해 아이디어 및 FGT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 이벤트에서는 그래픽, 스트리트 파이트 모드(다운타운, 그레이트바비온 맵에서 최대 20인까지 난입하여 자유롭게 전투 할 수 있는 모드), 12개의 미션, 월드맵 등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과 ‘GA2’에 대한 첫 소감, FGT 후기 및 에피소드 등을 팬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MP3, 고급 마우스, 고급 키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부 박기범 팀장은 “적극적으로 FGT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GA2’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GA2’ 아이디어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티저 사이트(http://ga2.windyzone.com/)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