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인스리아 게임센터(Insrea Game Center, 이하 인스리아)와 댄스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의 대만지역 서비스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디션`은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게임이다.
이번 계약으로 예당온라인은 2년 동안 계약금 100만 달러와 총 매출액의 23%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됐으며, 인스리아는 지난 2006년 2월 대만에서 `오디션`의 첫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대만지역에서의 `오디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오디션`은 대만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뒤 한 달 동안 누적회원 100만 명, 동시접속자 3만 명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페이 게임쇼 2007’의 ‘디지털 콘텐츠 어워드(Digital Content Awards)’에서 ‘최우수 온라인게임’ 부문 은상을 수상 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당온라인 게임사업본부 박재우이사는 “지난 3년간 대만 오디션 매출은 로열티만도 100억원에 이를 만큼 성공적이었으며, 양사의 협력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재우이사는 “예당온라인의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53%에 달한다. 대만을 비롯,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오디션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댄스게임 `오디션`은 전세계 공통 언어인 음악과 춤을 소재로 쉽고 간편한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며, 현재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 미국, 남미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100만명의 동시접속자와 1억3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인기 댄스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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