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국에서도 발매가 된 바 있는 ‘데몬즈소울’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제작된 중세풍 RPG. 별다른 모드에 접속하지 않으면 싱글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콘솔 RPG와는 달리 일정 부분이상 게임을 진행하면 서버에 접속한 다른 게이머들과 교류를 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PS3 단독 타이틀인 ‘데몬즈소울’의 북미 발매가 확정되었다. 소니아메리카는 19일 오는 가을 ‘데몬즈소울’을 북미지역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한국에서도 발매가 된 바 있는 ‘데몬즈소울’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제작된 중세풍 RPG. 별다른 모드에 접속하지 않으면 싱글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콘솔 RPG와는 달리 일정 부분이상 게임을 진행하면 서버에 접속한 다른 게이머들과 교류를 하며 플레이하게 된다.
예를 들어 ‘데몬즈 소울’에서는 메시지를 남겨 다른 게이머에게 정보를 남겨준다던가, 영혼 상태에서 다른 게이머의 공간으로 들어가 PK를 통해 상대의 육신과 영혼을 빼앗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 다른 게이머와 함께 NPC를 격퇴할 수도 있다. 즉 ‘데몬즈 소울’에서는 닥치는 대로 남의 영혼을 빼앗거나 아니면 다른 게이머와 협력해 NPC를 무찌르는 상반된 플레이가 공존하는 셈이다. 게이머는 두 역할 중 하나를 실시간으로 선택하며 서로의 세계를 넘나들 수 있다.
이번 ‘데몬즈 소울’ 북미지역 발매로 북미 RPG 매니아들의 대거 유입이 가능한 만큼 국내 게이머들 역시 보다 폭 넓은 환경에서 ‘데몬즈 소울’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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