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첫 캐주얼 타이틀, `범피크래쉬` 온라인이 태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조이맥스는 지난 25일 오후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자사가 개발한 본격 충돌 액션 `범피크래쉬 온라인(이하 범피크래쉬)`이 태국 Goldensoft(대표 Sopon)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범피크래쉬`는 올해 하반기Goldensoft를 통해 태국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조인식 현장은 10개 이상의 태국 언론사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은 “범피크래쉬가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또 다른 언론은 “능력 있는 실무진이 포진한 Goldensoft는 태국 내 최고의 서비스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양사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게임을 개발 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 계약에 대해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범피크래쉬는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에 해외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며, “이번 태국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 일본, 필리핀의 메이저 업체와도 수출 계약을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기 전 해외에서 이 같은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은 그 만큼 컨텐츠 파워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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