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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최고기술경영자(CTO) 맷 쇼는 ‘워해머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가 일 년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못박았다.
서울 코엑스 신관에서 개최된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 2009’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트랙의 강연자로 나선 맷 쇼는 MMORPG ‘워해머 온라인: 에이지오브리코닝’의 실제 게임 내 디자인 제작 사례를 소개했다.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는 2D 및 3D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토데스크에서 주최한 행사로 디자인 산업 관계자 및 학계, 일반인 등 약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맷 쇼는 ‘미씩 엔터테인먼트는 제작 상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했을까?’는 주제 아래 MMO 개발을 하면서 겪었던 난관 및 해결사례를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강연 후에 맷 쇼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도전하기 위하여 만든 워해머 온라인이 충분히 성공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워해머 온라인은 예측했었던 만큼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이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산업을 보아도 타이타닉이 1위의 기록을 내놓았다고 다른 영화를 더 만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언제나 새로운 도전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 서비스 시기 여부에 대해서도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현재 NHN에서 로컬라이제이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 년 안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대답했다. 당초, NHN과의 계약 발표 이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였던 `워해머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시기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다.
현재 ‘워해머 온라인’은 새로운 확장팩 ‘망자의 땅(Land of the Dead)’의 북미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상황. ‘망자의 땅’은 한 때 아름다웠지만 이제는 사막으로 뒤덮인 ‘네헤카라의 사막’에서 죽음의 군대와 싸우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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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 쇼가 강연을 통해 소개한 미씩 개발진의 모습. 2005년 `워해머 온라인` 개발 착수 당시와 비교하여 2008년 개발 완료 후 런칭 시기, 개발인원의 변화가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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