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배틀로한’을 즐기는 배틀러(Battler)들의 건전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 도입된 기존 클래식 ‘로한’의 수갑 시스템을 차별화해 도입하는 등 본격적인 오토 유저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배틀로한’의 수갑 시스템은 ‘자동 사냥 신고’나 ‘해골’ 아이콘을 통해 신고된 캐릭터를 상대로 질문창 답변 등 간략한 절차를 진행해 사실 여부를 가리게 되며 오토 유저로 판명될 경우 해당 캐릭터는 ‘감옥’으로 이동, 4시간 동안 게임 이용 제한을 받게 된다.
특히 ‘배틀로한’에서는 무분별한 수갑 사용을 방지하고 오토 유저를 더욱 확실하게 가려낼 수 있도록 수갑은 운영자만이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감옥’ 수감 횟수가 3회 이상인 캐릭터 계정에 대해 영구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리는 등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예정.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게임 내 수갑 시스템 도입은 ‘배틀로한’의 게임 환경 개선을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오토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게임 내 시스템이나 운영적인 측면에서 더욱 다양한 내용들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공개 서비스 이후 오토, 핵 등 불법 프로그램과 해외 사용자를 상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총 300명의 오토 프로그램 사용자를 적발해 계정 영구 이용 제한을 하는 등 오토 유저 단속이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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