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밍스, GTA(Grand Theft Auto)를 개발한 전설적인 개발자 데이빗 존스가 개발하는 ‘APB’의 퍼블리싱을 EA가 맡는다.
`APB(All Points Bulletin)’는 PC, Xbox360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중인 오픈월드 MMO게임으로, 갱단과 경찰간 대립을 그리고 있다. 특히 언리얼3 엔진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유저는 경찰 혹은 갱단이 되어 ‘GTA’와 마찬가지로 높은 자유도 속에 총격전, 레이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A는 오는 2010년 초 발매될 PC버전의 북미 및 유럽 지역의 퍼블리싱을 맡을 예정이다. 콘솔 부문의 자세한 개발내용 및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A 부사장 데이비드 드 마르티니는 “데이빗 존스는 상호 작용하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항상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온 사람”이라며, “데이빗 존스를 비롯한 리얼타임월드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리얼타임월드(RTW)에서 개발하는 `APB’는 2005년 웹젠이 전세계 판권을 가지고 초기 투자에 나서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개발이 늦어지면서 투자 비용을 상회하는 대규모의 추가적인 비용 투자가 불가피해지면서 지난해 초 웹젠은 전세계 판권 및 라이센스를 포기했다. 대신 재계약을 통해 RTW로부터 이미 투자된 비용 중 2/3를 회수하고, 선투자에 대한 기여이익으로써 상용화 이후 3년간 발생 매출의 15%를 지급받기로 합의했다.
[동영상] APB E3 2009 신규 트레일러 바로 가기
▼ APB, E3 2009 신규 스크린샷
|
|
|
|
|
|
|
|
|
|
|
|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