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6월 14일 넥슨사옥에서 진행된 제 3회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은 3회 연속 메이플스토리 iTCG 팀배틀에 참가한 ‘부산서면ILT듀얼존’이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부산듀얼챔프’에게 돌아갔다. 공동 3위는 ‘노원듀얼존’과 TCG 동호회인‘나이트메어’가 차지했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아이리버 딕플’ 전자사전,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됐으며, 우승팀 ‘부산서면ILT듀얼존’에게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 보유했던 우승 깃발이 수여됐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메이플스토리 iTCG 카드 용품 및 다양한 넥슨 캐릭터 상품이 제공됐다.
제 3회‘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 행사에는 총 10개 팀이 출전했으며, TCG전문샵, 온라인 커뮤니티, TCG 동호회 등 전국각지에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눈길을끌었다. 특히, ‘TCG 동호회’에서 메이플스토리 iTCG 팀배틀 행사에 출전한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메이플스토리iTCG의 저변이 확대되고있음을 시사했다.
제 3회 메이플스토리 iTCG 팀 배틀행사의 현장 스케치와결승전 플레이 장면은메이플스토리 iTCG 홈페이지(www.maplestory-itcg.com)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현재메이플스토리 iTCG의 다섯번째 시리즈인 ‘자쿰의 재림’의 출시를 준비중이며, 전국을 대상으로한 강습회, 전국 대회, 팀배틀행사 등의 다양한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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