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학리그인 온게임넷 `카스 2X 서든어택 대학리그`의 3-4위전이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게임내용과 중계진들의 내기승부로 인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25일(목) 막강한 우승후보인 동국대를 제치고 올라온 건국대와 여성게이머가 속해있는 상명대를 제친 상지대의 3위 쟁탈전이 펼쳐지는 것.
국내 첫 대학리그인 온게임넷 `카스 2X 서든어택 대학리그`의 3-4위전이 결승전을 방불케하는 게임내용과 중계진들의 내기승부로 인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25일(목) 막강한 우승후보인 동국대를 제치고 올라온 건국대와 여성게이머가 속해있는 상명대를 제친 상지대의 3위 쟁탈전이 펼쳐지는 것.
건국대학교는 지난 1주차에서 v0rt3x, 1con의 멤버가 참가한 강력한 우승후보인 동국대를 꺾었지만 멤버 전원이 E스포츠학과인 전남과학대의 포스에 눌려 아쉽게 패한 바 있다. 또한 상지대학교는 2주차 경기에서 리그 홍일점으로 여성게이머가 출전한 상명대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으나 두원공과대와의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 두 학교의 3-4전이 그 어떤 경기보다 치열한 것은 3위까지만 주는 우승 상금 때문만은 아니다. 바로 중계진(성승헌, 온상민)과 일일코치 2명(Ksp-Gaming 송현규, esu 이한울)이 각 학교를 전담하여 응원에 나섰기 때문. 심지어 중계진들은 출연료를 걸고 본인이 선택한 학교를 노골적으로 응원하기도. 과연 상금 5백만원은 어떤 대학교가 차지하게 될지, 또한 중계진 중 누구의 응원이 ‘승전가’로 바뀔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게임넷 김기호 담당PD는 “대학리그라는 점 때문인지 선수들 뿐 아니라 관객 및 중계진의 열정 또한 남다르다”며 “카스 2X 서든어택 대학리그는 대학생들에게 짧지만 짜릿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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