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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프로야구 스피리츠6’ 7월 3일부터 예약판매 개시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2009.07.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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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일본야구를 소재로 한 야구 게임인 PS3용 게임 `프로야구 스피리츠 6`를 오는 7월 16일에 58,000원의 가격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스피리츠 6`는 2009년 시즌 개막시의 최신 데이터를 탑재하여 현재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 임창용 등의 선수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09 WORLD BASEBALL CLASSIC 모드가 포함되어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WBC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오는 7월 3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며, 예약 특전으로는 프로야구 스피리츠의 로고가 새겨진 특제 야구공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onami-korea.kr/gamepage/prospi_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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