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 8월 4일 마지막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RPG `C9`(http://c9.hangame.com)의 광복절 오픈을 앞두고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버 부하를 시험하는 ‘스트레스 테스트: 서버를 죽여라!’를 오는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은 지난 3월 클로즈 베타테스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튜토리얼 모드’와 ‘성소 지키기’ 미션이 추가된 제 1 대륙을 탐험할 수 있으며, 신규 여성 캐릭터 ‘샤먼’과 장인 직업, ‘목공예가’를 직접 플레이 하는 한편 PvP 시스템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한게임에서는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이 생성한 캐릭터명을 오픈 베타테스트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특권을 제공하며, 10레벨을 달성한 후 1차 전직을 완료한 테스터들에게도 ‘수호아이템’을 증정해 게임 오픈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NHN게임스의 클라우드나인스튜디오 김대일 PD는 “`C9`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대규모 게이머들의 플레이에 따른 서버의 한계를 테스트하기 위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 `C9`을 기다려 오신 많은 게이머들이 서버를 정복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9`에서는 2차 전직 클래스인 ‘가디언’, ‘어쎄신’, ‘타오이스트’에 대한 플레이 영상을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