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대작 MMORPG ‘테라’의 프로토타입 플레이 영상이 7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약 1년 반 전에 제작된 ‘프로토타입(Prototype)’ 버전의 클라이이언트에서 100% 실시간 촬영하여 편집된 것. 프로토타입 영상은 ‘테라’의 특징 중 하나인 웅장한 도시와 하이 퀄리티의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데모 영상으로, 따로 리소스를 만들어 합성한 것은 아니다. 영상에서는 발키온 연합의 중심도시이자 아룬 대륙 최대 도시인 벨리카와 휴먼, 아만, 케스타닉, 하이엘프 등 ‘테라’의 플레이 종족들을 확인할 수 있다.
‘테라’ 측은 현재 개발 중인 게임 영상과 유사한 부분과 함께 달라진 부분도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시간에 따라 발전하는 게임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언리얼 3.0 엔진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MMORPG ‘테라’는 올 여름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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