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 연기 발표 직후 해외 매체들을 통해 “디아블로3가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 연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앞서 ‘스타크래프트2’와 ‘디아블로3’를 각각 2009년과 2010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연기로 인해 현재 개발중인 ‘디아블로3’의 스케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아블로3’의 스케줄은 ‘스타크래프트2’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 연기 발표 직후 해외 매체들을 통해 “디아블로3가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 연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앞서 ‘스타크래프트2’와 ‘디아블로3’를 각각 2009년과 2010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 우리는 미래의 게임에 대해 어떤 확언도 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연기가 디아블로3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는 있다.”며 디아블로3의 2010년 발매 목표에 수정이 가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2010년에 스타2와 디아블로3가 함께 발매될 가능성도 있다."며 내년에 두 게임이 모두 발매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의 발언대로라면 블리자드가 2010년에 ‘스타크래프트2’(상반기) ‘디아블로3’(하반기)를 동시에 발매할 가능성이 현재로선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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