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9월 6일 ‘메이플스토리 iTCG’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회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쉽 리그’를 실시하며, 이에 앞서 오는 22일부터 본선 진출자 32명을 선발하는 예선전을 갖는다.
예선전은 전국에 위치한 5개 TCG 전문샵[1] 및 넥슨 사옥에서 치러지며, 예선을 통과하면 본선 진출 티켓은 물론, 예선 성적에 따라 아이팟터치, 문화상품권 등의 다양한 선물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제2회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쉽 리그’는 9월 6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적십자 간호대학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200만원의 장학금이, 준우승과 공동 3위(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32명의 본선 참여자 전원에게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봉제 인형과 메이플스토리 iTCG 부스터팩도 증정된다.
이 밖에 넥슨은 대회 현장 내에 별도의 강습회 공간을 마련해, 대회 참여자뿐만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iTCG에 관심이 있는 가족, 친구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넥슨 신규 사업팀 이성학 팀장은 “메이플스토리 iTCG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두뇌개발 게임”이라며, “넥슨은 향후 6개월 단위로 꾸준히 ‘메이플스토리iTCG 챔피언십 리그’를 진행해, iTCG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iTCG 홈페이지 (www.maplestory-itc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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