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MMORPG ‘테라’의 프롤로그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일 공개되었다.
‘테라’는 약 200여명의 한정된 인원만을 대상으로 오는 22, 23일 전투 중심의 첫 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테스트에서 공개될 필드 ‘여명의 정원’을 배경으로 백발의 캐릭터가 과거의 처절한 전투 장면을 회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명의 정원’은 대도시 벨리카로 가기 전 플레이어들이 처음 탐험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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