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금일 역삼동 사옥에서 인터파크INT(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와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사는 인터넷 도서구매자와 게임 이용자라는 두 고객층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도모함과 동시에 상호 회원에게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에어라이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50만장 지급, 인터파크도서 구매자에게 에어라이더의 게임 아이템 중 하나인 ‘에어모빌’ 40만개를 지급하는 것을 포함해, 에어라이더 게임 내 광고(In-Game AD) 제휴 등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17일부터 인터파크도서에서는 ‘하늘, 꿈꾸지 말고 누벼라!’라는 이벤트를 열고, 넥슨의 비행 레이싱 게임인 ‘에어라이더’에서 이용 가능한 ‘엘라-인터파크’ 에어모빌 40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인터파크 신규 가입자 후 별도 신청을 하거나, 참고서/아동/소설/청소년/만화 등 추천 카테고리 도서를 1만원 이상 구매한 전원에게 에어모빌 쿠폰을 증정한다.
넥슨 ‘에어라이더’에서도 ‘매일매일 에어라이더하고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받자!’라는 이벤트를 통해 매일 1회에 한해 아이템전/스피드전/체이싱전 모드에 관계없이 5회 이상 주행한 이용자에게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2천원 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가입 후 에어라이더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에게는 동일 상품권과 함께 1천 게임머니(루찌)가 제공된다.
인터파크도서 이강윤 기획마케팅 실장은 “사업군이 다른 두 개의 기업이 상호 고객층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양사의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가 윈윈(win-win)하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넥슨의 김이영 사업실장은 “에어라이더와 국내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인터파크도서가 손을 잡고 양사의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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