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일본 내 유통중인 PSP-3000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24일부터 시작한 도쿄게임쇼 2009 소니 컨퍼런스에서 PSP-3000의 가격을 16,800엔(한화 약 22만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존 19,800엔(한화 약 25만원)에서 약 15% 가량 인하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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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현지에서 NDSi가 18,900엔(한화 약 25만원), 이전 버전인 NDSL의 가격이 16,800엔(한화 약 22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인하된 PSP-3000의 가격은 NDSL과 같다. NDS보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가격과 소프트 등에서 휴대용 게임 시장에서 2인자로 밀려난 PSP이기 때문에 소니가 신제품 ‘PSP Go’, ‘PSP-3000 가격 인하’를 통해 휴대용 게임 시장의 권좌를 다시 도전하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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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6일, SCEK 컨퍼런스에서 한국 내에 유통중인 PSP-3005의 가격을 기존 26만 8천원에서 22만 8천원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PSP-3000의 가격 인하로 인해 기존 12%보다 인하폭이 더 커지지 않겠느냐는 유저들의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다.

▲ 파이널 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
이 밖에 소니는 슬림 PS3를 동봉한 ‘파이널 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을 공개했다. 스퀘어에닉스를 대표하는 타이틀 ‘파이널 판타지13’은 오는 12월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앞서 기조 연설에서 공개한 PS3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2010년 봄에 발매 예정인 ‘바이오하자드5 얼티메이트 에디션’의 데모 플레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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