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추석 특명, 정성스레 송편 빚어요

액토즈소프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은 추석을 맞아 게임 내 추석 콘텐츠를 다양하게 업데이트하고, ‘나리시스터즈의 추석 이벤트’를 9월3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송편 먹고픈 밤깨비’ 몬스터를 포함해, ‘밤송편’, ‘송편상자’ 등의 아이템과 ‘참쌀떡무기’, ‘밤송이핀’ 등의 무기 아이템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등장하는 NPC ‘미나리’와 ‘개나리’ 자매를 도와 송편을 모으고, 퀴즈를 풀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추석 차례상 준비에 여념없는 엘리아스의 ‘미나리’ NPC와 함께한다. ‘미나리’는 송편을 모아오는 유저에게 보답으로 추석상품권을 선물한다. 송편은 지엔디아 대륙의 모든 몬스터로부터 드랍 되며, ‘송편 먹고픈 밤깨비’ 몬스터를 무찌르면, 여러 개의 송편이 담긴 ‘송편상자’ 및 운이 좋으면 추석상품권까지도 획득할 수 있다. 추석상품권은 갖고 싶은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두 번째 이벤트는 ‘개나리’가 준비한 퀴즈쇼다. 엘리아스 왕궁에 있는 ‘개나리’는 유저들에게 추석 관련 퀴즈 이벤트 내고, 맞추면 ‘밤송편’ 30개를 얻을 수 있다. ‘밤송편’은 HP+, SP+를 100% 채워주는 아이템이다.

‘라테일’ 개발팀의 한혜진 기획팀장은 “게임에서도 추석 고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나리 자매가 준비한 이벤트로 ‘추석’만큼 풍성한 즐거움 만끽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