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개발자도 참여, 하스스톤 출시 1주년 야외행사 열린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5.01.22 13:01

▲ '와글와글 하스스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22일 ,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 출시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오는 2월 6일(금)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6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에서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참석해 행사 참가자들과 이벤트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제이슨 체이스 프로덕션 디렉터를 비롯한 '하스스톤' 핵심 개발자들도 방한해 이벤트 경기 및 사인회에 참석한다. '하스스톤' 마스코트 ‘아옳이’ VJ 김민영도 현장을 찾는다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현장에서 바로 게임을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스스톤' 초보존, 전설 등급 플레이어가 덱을 상담해주는 ‘여관주인의 상담소’ 등 여러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엔비디아 쉴드 타블렛, 입생로랑 틴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22일부터 1월 27일까지 '하스스톤' 공식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당첨자를 선발하며 당첨 여부는 1월 29일 당첨자 확인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글와글 하스스톤’ 참가 방법 및 세부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하스스톤은 현재 안드로이드 태블릿 버전과 더불어 PC, Mac, 아이패드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playhearthst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