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로저스'의 신규 지역 '재해 복구 본부'가 업데이트된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6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신규 지역 ‘재해 복구 본부’를 업데이트했다.
'클로저스'는 3D 카툰렌더링을 기반으로 한 액션 MORPG로,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개성적인 캐릭터들의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재해 복구 본부’는 48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고레벨 지역으로, ‘쇼핑몰 일대’, ‘구로 일대’, ‘신서울 일대’, ‘강남 일대’ 4개 던전과 26종의 퀘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고 레벨이 53으로 확장되고 보다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 아이템과 ‘소울 피어스’, ‘리펄서 랜턴’, ‘나인 테일’, ‘드스트로이 해머’ 등 다양한 신규 레전더리 장비가 추가된다.
넥슨은 22일까지 ‘재해 복구 본부’ 4개 던전을 한 번이라도 완료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와 ‘유니온 메달’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NPC들의 말풍선을 엮어 자신만의 코믹한 작품을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 게시판에 게재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교통 카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26일까지 설 명절을 기념해 각 지역 보스 몬스터가 주는 ‘복스러워 보이는 파편’을 특정 NPC에게 가져가면 다양한 한복 코스튬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가 지급된다.
'클로저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clos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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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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