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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국내 판매가 시작되는 `뉴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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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태블릿 PC ‘뉴 아이패드’ 의 국내 판매가 오는 20일 시작된다.
애플은 16일(현지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루나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파나마, 세인트 마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총 12개 국가에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은 1,2차 발매국 목록에 포함되지 않아 국내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뉴 아이패드’ 는 아이폰4와 아이폰4S에 탑재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이전 버전인 ‘아이패드 2’ 의 약 4배 향상된 해상도와 새로운 A5X 프로세서를 탑재해 쿼드코어 수준의 그래픽 처리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500만 화소 성능의 아이사이트 카메라 지원 및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성능 등 현존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태블릿 PC다.
한편, ‘뉴 아이패드’ 가 지원하는 4G 통신망인 LTE(롱텀에볼루션)는 국내 주파수 대역이 맞지 않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KT는 HSPA+ 망을 통해 수도권/부산 지하철 전노선, 1100여개 버스노선, 공공장소 및 편의 시설에 구축돼 있는 전국 19만개 올레 WiFi에서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 아이패드’ 국내 판매는 SKT, KT가 맡았으며, 4G/WiFi 겸용 모델과 WiFi 전용 모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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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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