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FPS게임 ‘컴뱃암즈’에 7일(목) ‘신규맵’과 ‘신규무기’들을 업데이트 했다.
우선 신규맵은 오래된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 ‘그레이브디거(Grave Digger)’로 수도원 광장을 중심으로 대칭구조를 띠고 있으며, 엄폐물들이 8자 형태를 띠고 있어, 물고 물리는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으로 돌격에 적합하다.
그리고 스페셜리스트 캐릭터 전용 무기로 레이저 유도장치를 이용해 폭격기에 특정 좌표정보를 전송해 투하 공격을 하는 ‘에어스트라이크 데지그네이터(Airstrike Designator)’와 소이탄을 사용하는 ‘M32’총기를 추가했다.
또한 신규무기로 ‘M107’의 개량모델인 ‘M107CQ’와 ‘AKM’을 경기관총으로 개량한 ‘RPK’도 업데이트 했다.
지난 11월 대규모 콘텐츠가 업데이트된 컴뱃암즈는 실제 전장의 느낌을 전달하는 사실 같은 그래픽의 FPS게임으로, 2008년 10월과 2009년 1월 미국과 유럽에 진출한 바 있으며, 각각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4천명과 1만 7천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상반기 내에는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인 ‘파이어팀모드’의 두 번째 맵 ‘캐빈 피버(Cabin Fever)’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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