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3월 27일 예약판매 시작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 오는 4월 3일 발매 예정인 PS4, PS3, Xbox One과 PC 용 액션 RPG게임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 3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PS4, Xbox One 및 PC(DirectX 11)용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은 지난 2014년 3월에 발매된 '다크 소울  2'의 본편과 DLC 3부작에 더불어, 새롭게 어레인지 된 요소까지 모두 담긴 완전판 패키지 작품이다. 

PS3와 PC(DirectX 9)용 소프트는 DLC 3부작과 차세대 버전에 추가 된 기능 중 일부 신규 이벤트 및 NPC의 추가 등 PS3에서 구현 가능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관련하여 지난 2월 5일에는 PS3, Xbox 360과 PC(DirectX 9)용 소프트웨어를 구매한 유저를 위한 무료 업데이트가 배포 된 바 있다.

특히 PS4, Xbox One 및 PC(DirectX 11)대응 소프트는 Full HD 해상도에 대응하며, 최대 60프레임을 실현했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는 최대 4명에서 6명까지로 증가하였으며,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입을 거듭하는 신출귀몰하는 암령 '상실자'가 새롭게 등장한다.

예약 판매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 된다.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의 엄숙한 비쥬얼과 로고가 인쇄된 휴대용 스마트폰 배터리와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의 사인이 담긴 콜렉터즈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3월 27일부터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의 해시태그를 이용한 발매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은 4월 3일 한국어로 정식 발매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bandainamcogames.co.kr),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