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아블로3’의 오픈베타 테스트가 북미 기준으로 오는 20일부터 4일 간 실시된다. 정식 출시 이전, 각종 버그 및 서비스 상태를 대대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OBT에 참가한 유저들은 13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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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공식 로고 (사진 제공: 블리자드)
국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아블로3’의 오픈베타 테스트가 북미 기준으로 오는 20일부터 4일 간 실시된다.
블리자드는 19일(미국 현지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의 오픈베타 테스트 일정을 발표했다. 배틀넷 계정을 가진 게이머라면 국가에 상관 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오픈베타 테스트는 북미 기준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한국 기준으로 변환하면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테스트가 열리는 것이다.
북미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에는 한국 게이머의 경우, 이번 테스트에 참가할 수 없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블리자드 코리아는 “원칙 상, 이번 테스트는 전세계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라며 “현재 게임물등급위원회와 연령등급 및 관련 경고문 노출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인데,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된다면 국내 유저들도 OBT에 참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디아블로3’ 오픈베타 테스트는 정식 출시 이전, 각종 버그 및 서비스 상태를 대대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OBT에 참가한 유저들은 13레벨까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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