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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조성주의 운명은? 스타 2 스타리그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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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2 스타리그 시즌 2 16강 A조 
상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성주, 남기웅, 이동녕, 주성욱(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2 16강 본선이 오는 2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개최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2 16강 개막전은 4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넥슨 아레나(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펼쳐지며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
 
A조에는 스타리그 초대 우승자인 조성주를 비롯해 남기웅, 주성욱, 이동녕이 속해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성주는 최근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모두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조성주는 지난 14일 프로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한지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며 6연승 중이던 CJ를 꺾고 팀의 2위 확정에 힘을 보탰다. 

또한, 조성주는 개인리그인 GSL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본선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장 유력한 8강 진출 후보로 손꼽힌다.
 
IEM 월드 챔피언십, KeSPA컵 우승자인 주성욱 역시 커리어와 기세 면에서 뛰어나 본선 진출에 남들보다 한 발 다가선 상태다.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른 남기웅과 전 시즌 8강에 진출했던 이동녕은 이 두 사람을 상대로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16강의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둔 2명의 선수가 8강에 진출한다.
 
한편 스포TV 게임즈는 16강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명의 선수 중 8강 진출자를 한 명 이상 맞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 2' 종족 피규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16강 진출자를 가장 많이 맞춘 랭킹 최상위자 2인에게는 '스타 2' LP 레코드 앨범을 증정한다. 16강 4회차 경기 종료 후 최종 랭킹 발표 및 경품을 제공한다.
 
출석 체크와 우승 반지 이벤트도 함께 이어진다. 스타리그, 프로리그, KeSPA 컵 현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이벤트에는 선착순 경품과 함께 결승전 당일 우승 반지 이벤트에 추가로 응모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10번 이상 출석 시 결승전 우승 반지 이벤트 응모권 1매를, 20번 이상 출석 시 결승전 사전 입장 및 우승 반지 응모권 2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2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 (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전 경기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유튜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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