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된 '월드 오브 탱크' 세계대회, WGL 2015 그랜드 파이널'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다. 조별 예선을 통과한 최고의 8개 팀이 자웅을 겨룬 끝에 러시아 대표 'HELLRAISERS'가 쟁쟁한 경쟁자를 모두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경기가 열린 바르샤바 EXPO XXI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했다. 메인인 경기는 물론 게임 체험 부스, 미모의 진행 도우미, 밀리터리 촬영 세트 등이 오감을 즐겁게 했다. 게임메카는 WGL 2015 2일차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무대를 빛낸 행사 도우미의 모습
▲ 현장에 마련된 월드 오브 탱크' 체험 부스
▲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체험할 수 있었던 부스
▲ 조금만 하고 경기 보러가야지, 꼬마야
▲ 종이로 만들어진 거대한 전차가 인상적이다
▲ 밀리터리 매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었다
▲ 훌륭한 전차장으로 성장할 조짐이 보이는 소녀
▲ 오늘의 하이라이트 'El Gaming'과 'HELLRAISERS'의 결승전!
▲ 치열했던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HELLRAISERS'
▲ 전세계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월드 오브 탱크'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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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좋고, 책도 좋고, 여행도 좋아 합니다. 재밌는 게임을 즐기고, 유저분들에게 소개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신입기자입니다realski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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