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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효과 톡톡, 뮤 온라인 동시 접속자 수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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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온라인'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자사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SeasonX Part3’ 업데이트 후 게임 접속자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웹젠이 지난 5월 28일,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SeasonX Part3’를 업데이트한 후 평균 게임 접속자수는 업데이트 전보다 2배 이상, 신규 유저 가입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업데이트와 동시에 개설된 신규 서버 ‘세크네움’도 이전의 신서버들과 비교해 3배 이상 동시 접속자 수가 높다고 덧붙였다.

웹젠은 ‘세크네움’ 유저를 대상으로 최고 레벨 달성 회원에게 마스터리 세트 아이템과 조합 재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특정 목표 레벨을 달성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 ‘진화 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혜택들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뮤 오리진' 흥행으로 ‘뮤 온라인’ 유저 가입 효과도 크다.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면서 ‘뮤 온라인’을 경험해 본 유저들의 재접속을 유도했다는 것이 웹젠의 설명이다.

‘뮤 온라인’의 ‘SeasonX Part.3’ 업데이트에서는 펜타그램과 에르텔 조합에 따라 속성 능력치를 부여해 캐릭터 능력을 강화하는 ‘스킬 속성 시스템’, 속성공격/방어력 증가와 실드 흡수 등 다양한 특수 능력을 추가하는 ‘광휘의 에르텔’ 등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불, 땅, 물, 암흑, 바람의 5가지 속성을 갖는 ‘펜타그램’이 추가되면서 캐릭터에 속성 능력치를 더할 수 있다. 여기에‘에르텔' 조합으로 속성 스킬 사용과 스킬 각인을 이용해 캐릭터 능력도 높일 수 있으며, 속성간의 상성에 따른 사냥터 및 속성 몬스터 공략으로 사냥의 재미도 더했다.

이 외에도 UI(사용자환경) 개선과 특정 아이템은 특정 사냥터에서만 얻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 특정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그 몬스터가 사용하는 장비와 같은 외형의 엑셀런트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4일부터 6월 18일까지 요일에 따라 공격력/ 스킬 사용속도를 올려 주는 신규 ‘뮨’들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추가된 ‘뮨’들은 오는 7월5일까지 2~20배의 추가 능력치를 더해 준다.

'뮤 온라인’과 ‘뮤 블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바로가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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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풀 3D MMORPG '뮤 온라인'은 미지의 대륙 '뮤'를 무대로 펼쳐지는 영웅들의 서사시를 그린 게임이다. '뮤 온라인'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10만 가지가 넘는 무기 및 방어구 조합, 빠른 전투 템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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