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제작사인 DICE가 다운로드 맵팩에 대해 절대 무료화를 선언했다. 다이스의 수석 프로듀서 패트릭 바흐는 XboxWorld360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스는 앞으로도 맵 때문에 돈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제작사인 DICE(이하 다이스)가 다운로드 맵팩에 대해 절대 무료화를 선언했다.
다이스의 수석 프로듀서 패트릭 바흐는 XboxWorld360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스는 앞으로도 맵 때문에 돈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맵으로 돈을 벌고 싶지 않으며, EA측에 이러한 주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시리즈는 2008년 가을,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컨퀘스트용 맵 무료 배포에 이어, 지난 29일 발매된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의 추가 다운로드 맵 또한 무료로 제공했다. 그에 비해 경쟁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는 다운로드 맵팩을 15달러(한화 약 17000원)에 같은 날 출시해 유저들의 원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편, EA측에서는 다이스의 이 같은 발표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9일의 무료 맵 배포사례를 볼 때, 다이스의 의견을 수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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