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테일즈 오브 코몬즈’의 첫 간담회를 지난 4월 10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코몬즈’는 NAMCO BANDAI Games에서 개발한 명작 RPG `테일즈 오브’ 시리즈 중 오리지널 모바일 시리즈로, 총 5장으로 구성된 짜임새 있고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국내 최고의 플레이타임을 지닌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번에 실시한 첫 간담회에서는 윈디모바일의 개발 PM과 마케팅팀, 홍보팀 등과 유저들이 함께 참석해 게임에 대한 소개와 플레이 영상 공개, 향후 서비스 일정 등에 관한 얘기와 함께 ‘테일즈 오브 코몬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국내 서비스에 앞서 최종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개발 PM과 유저들이 함께하는 대화시간에는 일본 원작과 달라진 점, 국내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 작업, 다른 시리즈 출시 계획 등에 관한 Q&A를 통해 테일즈 오브 코몬즈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여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
윈디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김지은 팀장은 "테일즈 오브 코몬즈의 첫 간담회에 참여하고 소중한 의견을 공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테일즈 오브 모바일의 다른 시리즈 게임도 국내에서 소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테일즈 오브 코몬즈`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cafe.naver.com/windym.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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