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이 슈팅 게임 ‘서든어택’의 모바일버전 2탄인 `서든어택 포켓2`의 테스트를 진행,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과 커뮤니티 기능 강화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기존 모바일 버전에서 더욱 발전됐다”며, “특히 네트워크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으며, 클랜 등 커뮤니티 기능은 상상 이상이다”, “블로그에 미니홈피처럼 방명록도 남길 수 있고, 네트워크 게임 중에는 대화도 가능해 커뮤니티성이 크게 강화된 것 같다” 등의 긍정적 이용자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2D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게임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나리오에 따른 플레이 방식으로 묘미가 있다”의 반응 등 게임 전반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엠앤엔게임즈가 개발한 `서든어택 포켓2`는 플랫폼 방식을 변경해 게임 플레이 속도를 크게 높였으며, 방명록 기능에만 국한했던 1탄과 달리 게시판과 클랜, 블로그 등 커뮤니티 기능을 확대했다.
게임 플레이는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계급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메달이 지급, 이 메달을 통해 총기류를 구입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방과 방을 이동하는 방식의 ‘지하연구실’과 한 맵에서 전투하는 방식의 ‘크로스파이어’ 두 개의 맵이 존재하고, 게임 중에 대화도 가능하다.
CJ인터넷 모바일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한상욱 이사는 “조작이 용이하다는 테스터들의 평가처럼,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며 “정식 오픈 후 더 많은 이용자들이 즐기게 되고, 맵 추가 등 업데이트가 이뤄지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시장 출시 전 더욱 다양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서든어택 포켓2` 유저 간담회를 15일 저녁 7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인터넷 본사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