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일즈런너' 웹툰 공모전 이미지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배틀코믹스와 손잡고 '테일즈런너 웹툰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1일(수)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일부터 9월 14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테일즈런너’ 유저라면 ‘웹툰 콘테스트’와 ‘창의력 페스티벌’ 2개 부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웹툰 콘테스트’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선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테일즈런너’ 소재의 1컷 이상 웹툰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본인이 직접 작업한 순수 창작물에 국한된다. 1등 수상자는 상금 5백만원과 함께 배틀코믹스 연재권을 얻을 수 있으며, 2등과 3등은 각각 2백만원과 1백만원을 상금으로 받게 된다. 유저 반응(50%)과 주최측 평가(50%)로 수상작이 결정되며 발표는 9월 14일이다.
‘창의력 페스티벌’ 부문은 ‘2컷 만화 대사 넣기’, ‘팬아트’, ‘책장 만화’ 등 3가지 분야에 형식을 맞추어 제출하는 방식이다. 각각 1등 상금이 1백만원, 2등 5십만원, 3등 2십만원씩이다. 인기상, 우정상, 패러디상 등 6개 입선작들에게도 각기 5만원이 증정된다. 참가 유저 전원에게는 소정의 참가상이 마련돼 있다.
한편, 공모전 기간 중 배틀코믹스 앱을 내려 받으면, 이달의뽑기쿠폰 10개, 호러파크실버주화 20개 등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종의 아이템을 탈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그림에 소질이 있는 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테일즈런너’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며 "7월 한 달 동안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계속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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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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