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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00만대가 넘게 팔린 ‘아이패드(iPad)’의 일본 내 예약 접수가 10일(오늘) 시작됐다.
일본 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5월 28일 발매 예정인 ‘아이패드’의 오프라인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가격은 ‘아이패드 기본 모델’이 48,800엔(한화 약 59만원), ‘아이패드 3G 모델’이 58,532엔(한화 약 71만원)으로 각각 499달러(한화 56만원)와 629달러(한화 71만원)인 미국 시장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 현지에서는 판매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아이패드’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해 발매되어 큰 인기를 얻은 ‘아이폰’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얼리어답터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유지 시간 등의 특징도 인기에 한 몫을 했다. 지난 4월 3일 발매 후 미국에서는 출시 28일만에 100만대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주 발매된 ‘아이패드 3G’는 1주일만에 물품이 없어서 팔지 못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기대 열기에 편승하여 국내 게임 업계도 ‘아이패드’ 상품의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프릭의 ‘디바인소울’은 지난 2월 ‘릴레이션쉽 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아이패드’를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었다. 넥슨은 ‘드래곤네스트’의 공개 서비스 직전 ‘파이오니어 테스트’에서 ‘아이패드’를 상품으로 내놓았으며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는 ‘무한도전’ 이벤트를 통해 30대의 ‘아이패드’를 지급했다. CJ인터넷의 ‘대항해시대’ 역시 ‘아이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컴온베이비! 올스타즈’는 지난 주 공개 서비스를 발표함과 동시에 ‘컴온베이비! 올스타즈’ 기자 대회를 개최하면서 상품으로 ‘아이패드’를 내걸어 많은 기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이패드’는 현재 일본 및 독일, 영국 등 9개 나라에서 1차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7월에는 네덜란드, 벨기에, 홍콩 등 9개 나라에서 2차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달 국내 반입이 금지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허용된 ‘아이패드’는 지난 6일, 전파 연구소 시험 결과 국내 기술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국내 발매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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