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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을 위한 웹게임 `캐슬오브히어로즈` 17일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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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소프트(대표 박승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캐슬오브히어로즈`의 일정을 공개하고 서비스에 본격 돌입한다.

“당신의 첫 판타지 웹게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7일 첫 번째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하는 `캐슬오브히어로즈`는 휴먼, 엘프, 오크, 언데드 4종족이 등장하여 각각 다른 배경스토리를 가지고 대립하는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게이머는 자신만의 영웅을 선택해 육성하고 건물을 발전을 발전시키며 세력을 넓혀 나가는 전략 웹게임이다.

특히 `캐슬오브히어로즈`의 특징인 플래시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턴(turn) 방식의 전투 그리고 레벨업을 통한 영웅성장 시스템은 기존에 서비스되고 있는 웹게임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이머들에게 신(新)감각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금일(12일) `캐슬오브히어로즈`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9999명의 CBT 테스터 모집을 실시하며, 17일부터 “당신의 웹게임은 이제부터이다!”라는 타이틀로 CBT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의 공략과 리뷰를 작성하여 블로그에 남긴 후 해당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등록하는 “개척자의 정신”, 게임내 캐릭터의 명성이 2200점이 이상이면 자동 응모되는 “영웅의 증명”, 그리고 각각의 랭킹 별로 상위 10위 안에 랭크 되는 게이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영웅의 이름”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캐슬오브히어로즈`의 CBT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넷북, 무선마우스, 문화상품권 등의 푸짐한 현물 상품과 게임내 캐시 아이템인 ‘행운의 보물상자’ 그리고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까지 자신의 캐릭터명을 유지할 수 있는 혜택을 선물한다.

이온소프트 퍼블리싱 사업본부 윤상진 본부장은 “`캐슬오브히어로즈`는 전세계 게이머들의 호응 속에 북미, 유럽, 일본 등 총 11개 국가에 서비스 중인 글로벌 웹게임으로 국내 게임마켓에도 `캐슬오브히어로즈`를 선보이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CBT를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게이머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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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캐슬오브히어로즈`는 인류의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마법의 힘을 수호하는 “영웅들이 등장한다”는 컨셉을 가진 웹게임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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