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게임쇼 E3 2010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소니의 차세대 휴대기기 ‘PSP2’ 공개 여부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게이머는 ‘PSP2는 터치 스크린 기능과 앞뒷면을 비추는 두 개의 카메라, 듀얼 아날로그 버튼이 탑재될 것이며, 이번 E3에서 최소한 공개 전시가 될 것 같다’ 고 보도했다



▲`PSP2`의 수 많은 `비공식` 컨셉 아트들
세계 최고의 게임쇼 E3 2010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소니의 차세대 휴대기기 ‘PSP2’ 공개 여부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외 게임 잡지 유로게이머는 PSP2에 대해 ‘스테로이드를 맞은 아이폰’ 에 비교 평가했다. 유로게이머는 ‘PSP2는 터치 스크린 기능과 앞뒷면을 비추는 두 개의 카메라, 듀얼 아날로그 버튼이 탑재될 것이며, 이번 E3에서 최소한 공개 전시가 될 것 같다’ 고 보도했다.
또한, 게임 전문사이트 VG247과 게임스파크는 ‘PSP2는 쿼드 코어 기반의 셀 CPU를 탑재해 매우 높은 성능을 보일 것이며, 2011년 출시 예정이다. Wi-Fi 뿐 아니라 3G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미 다수의 PSP2용 게임이 영국에서 개발 중에 있다’ 고 보도했다. 또한 PSP2의 공개는 이번 E3가 아닌 올 8월 개최되는 독일 게임스컴이나 9월의 도쿄게임쇼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정보들이 모두 사실일 경우 PSP2의 모습은 휴대용 게임기보다는 스마트폰에 가까운 모습일 것이며,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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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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