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창작 모바일게임의 대명사 ‘놈4’의 인기가 초반부터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출시한 ‘놈4’가 초반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유명 브랜드의 명성 외에도 이 게임이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1,000억년 풀 코스 시간 여행이라는 부제에서부터 그 방대함을 실감케 한다. ‘놈4’는 빙하기 시대, 원시 수중 지형, 원시 단세포, 임진왜란, 창세기 이전, 제 3차 세계대전, 미래 지배 외계인 등의 다양하고 스펙터클한 배경을 38개의 스테이지에 녹여냈다. 또한, 총 54개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수집할 유물도 60개로, 하면 할수록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더불어 점프하고 달리던 기존 방식에 낙하, 미끄럼, 수영, 익룡 타기, 엘리베이터 등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대거 추가해 엄지족들에게 신선함을 던져 주고 있다.
특히 ‘놈’ 시리즈 전작들의 핵심 요소들을 바탕으로 ‘디자인’, ‘스토리’, ‘시스템’ 3박자를 대폭 업그레이드 한 점에 엄지족들의 호평과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바나나홀릭’이라는 ID를 사용하는 유저는 “역시 ‘놈’ 시리즈, 시간 여행이라는 타이틀이 너무나 재미나네요. 스토리텔링이 강해졌어요. 이번 판 클리어 하면 다음 판이 기대되네요”라는 댓글로 스토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ID ‘ihwoo77’은 “화려해진 그래픽,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보스전 화면에 플레이 시간을 40시간 넘겨버렸다”며 ‘놈4’의 디자인을 호평했다. 또 ID ‘기범’은 “터치폰 유저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 정말 최고다! 모든 폰 게임 유저들이 ‘놈4’를 즐길 그 날까지”라며 극찬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같이 ‘놈4’는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엄지족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 이성필 팀장은 “즐기다 보면 계속적으로 할 요소들이 생겨 오랜 시간 즐길 만 한 모바일게임으로 호평해 주시는 것 같다. ‘놈4’를 즐기는 유저들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계속적으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8년 간 꾸준히 출시되며 국내/외 엄지족들을 울고 웃겨 왔던 장수 게임 ‘놈4’가 2010년 상반기에 최고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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